직접 매장을 가본것도 아니고 인터넷하다가 처음 알게 된 곳에서 그저 원하던 디자인, 색상이여서 모험이다 생각하고 주문을 했는데 주문하길 잘 한 것 같아요. 연휴가 끼어있어서 연휴 지나서 오겠거니 했는데 금요일에 배송이 와서 토요일에 예정되어 있는 약속장소에 신고 나갈 수 있었어요! 토요일에 처음 산 신발을 신고 만2천보를 걸었습니다. 아예 안아픈건 아니였지만 새구두를 신고 이정도 걸었다니, 앞으로 회사 출퇴근할때 신기에 정말 편하게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. 다음에 또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업데이트 된다면 바로 주문하겠습니다. :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