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글리슈즈는 너무 투박하고 스니커즈는 또 너무 트랜드를 비켜가는 느낌이라 절충안을 찾다가 발견한 디자인이에요! 주문 후 사장님이랑 의논 끝에 235에서 한 치수 작은 230사이즈로 변경했습니다. 잘 맞고 오히려 235 주문했으면 너무 클뻔했어요! 색깔은 완전 새하얀 화이트 아니라 약간 회빛도는 베이지에 가까워요~! 가죽 부들부들해서 처음 신었을때도 까지거나 불편한 거 전혀없었어요!! 그리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이 신발 신으면 평소보다 발이 엄청 아담해보인답니다 ㅋㅋㅋ 착화감좋고 아무옷에나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^^